해피투게더 유재석, 19금 상상…“딱 걸렸네!”

입력 2014-04-04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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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유재석’

유재석이 해피투게더에서 ‘19금 상상’을 하다 딱 걸렸다.

배우 이시영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했다.

그는 “친할머니와 외할머니가 서로 굉장히 친하다”며 “두 분이서 화투를 치다 싸우기도 한다. 서로 윗옷을 벗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옷 벗기 화투 놀이를 했다고요?”라며 깜짝 놀랐다. 주변 MC들은 “싸움이 나니깐 윗옷을 벗었다는 얘기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민망해하며 당황하자, 신봉선은 “국민MC가 음탕하다”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유재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19금 상상 웃기다”,“국민 MC도 피해갈 수 없는 19금 토크”, “해피투게더 유재석, 음탕한 국민 MC”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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