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작가 김준형의 인맥이 새삼 화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준형, 클라라와도 친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김준형이 배우 클라라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행사 파티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근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인물이 친구가 아닌 남자친구 김준형이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효연은 폭행 사건이 보도된 당시 친구와의 오해로 인한 단순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효연의 열애설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날 김준형의 인맥에 "효연 김준형, 티파니와는 완전 다른 결말" "효연 김준형, 경찰조사 받은 커플" "효연 김준형, 잘 어울려 보이긴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