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김준형 결별, 티파니와는 정반대 상황...누리꾼도 난색

입력 2014-04-04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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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김준형 결별'

소녀시대 효연과 작가 김준형이 결별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이 최근까지 연인 사이였지만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용산경찰서에는 소녀시대 효연이 한 남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효연 측은 장난에서 비롯된 단순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다. 사건 결말도 효연이 경찰에게 주의를 받고 마무리됐다.

효연과 교제한 김준형은 ‘칠전팔기 내 인생’를 쓴 작가로 알려졌다. 다수 매체에 따르면 효연보다 10연상인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의 모임에서 효연을 만났고 이에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날 소식을 접하고 "효연 김준형 결별, 안타깝다" "효연 김준형 결별, 티파니와는 표정이 다를 듯" "효연 김준형 결별, 이게 무슨 일이냐" "효연 김준형 결별, 소녀시대 최초 결별자인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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