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독특함의 끝…정글 살아도 될 듯’

입력 2014-04-0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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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사진=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독특한 입맛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온유는 병만족 모두 못 먹겠다며 혀를 내두른 코코넛을 혼자 맛있게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 등장한 코코넛은 색깔부터 이상해 보였으며 맛도 떫고 푸석푸석했다. 병만족은 이를 맛보고 모두 혀를 내둘렀으나 온유는 “떫은데 씹다 보면 괜찮다”며 독특한 입맛을 밝혔다.

이후 병만족은 김병만이 미리 준비해둔 쥐치포를 구워 먹었지만 너무 짰다. 하지만 온유는 “정말 짜다”면서도 끊임없이 쥐치포를 먹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외계인이야?”,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귀여워”,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신기해”,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독특해”,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글에 살아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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