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진짜 짜다”면서 쥐치포 ‘흡입’

입력 2014-04-05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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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특이한 입맛을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온유가 병만족 모두가 먹기를 포기한 코코넛을 혼자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이 찾아낸 코코넛은 색깔도 이상하고 맛 역시 떫었다. 하지만 온유는 “떫은데 씹다 보면 괜찮다”면서 독특한 입맛을 선보였다.

이후 병만족은 김병만이 미리 준비한 쥐치포를 구워 먹었으나 그 맛이 너무 짰다. 온유는 이번에도 “정말 짜다”며 쥐치포를 끊임없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병만은 온유를 보고 “미각을 잃은 애”, “별에서 온 식성”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글 체질인가봐”,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정말 잘 먹는구나”,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온유 귀여워”, “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글의 법칙 온유 입맛’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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