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전민혁, 3년전 혼인신고, 5월 지각 결혼식

입력 2014-04-06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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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뮤직앤뉴

그룹 엠씨더맥스 전민혁(전홍만·33)이 2011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작년 4월엔 아이를 얻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엠씨더맥스 소속사 뮤직앤뉴에 따르면 전민혁은 2009년 9월 공군 입대 전부터 만나온 여성과 2011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고, 작년 4월에는 딸을 얻었다. 당시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 같은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결혼생활을 이어왔으며, 5월31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뮤직앤뉴 측은 “전민혁은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가수로, 또 한 가정의 든든한 남편이자 가장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예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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