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오지호-박정철-가수 장범준(왼쪽부터). 사진|동아닷컴DB·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스포츠동아DB
● 10일=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장호 감독의 특별전이 이날부터 13일까지 서울 CGV 압구정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장호 감독의 특별전에는 1974년 데뷔작 ‘별들의 고향’부터 ‘바람불어 좋은 날’(1980년), ‘바보선언’(1983년), ‘시선’(2014) 총 4편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신작 ‘시선’의 주연 배우 오광록과 특별 게스트 안성기가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 12일=연기자 오지호, 박정철, 가수 장범준이 이날 나란히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지호는 오후 12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년간 교제한 세 살 연하의 연인 은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정철은 오후 6시 8살 연하 승무원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 전 2세의 임신 소식을 먼저 전한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은 연기자 송지수와 서울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