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최민수 ‘권법’ 출연, 최종 조율 중”

입력 2014-04-07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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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최민수 ‘권법’ 출연, 최종 조율 중”

배우 최민수가 영화 ‘권법’출연에 대해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CJ E&M 측은 7일 동아닷컴에“최민수가 ‘권법’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계약을 하진 않았다. 출연을 확실히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영화 ‘권법’은 에너지가 고강되어가는 미래, 우연히 범죄자들이 모여사는 별리라는 마을에 들어가게 된 고등학교 소년 권법이 그 곳에 감춰진 무한에너지의 비밀을 거대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

CJ E&M과 중국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 중국 메이저 제작투자사인 페가수스&타이허 엔터테인먼트가 공종 투자 및 제작·배급을 맡은 영화이다.

여진구가 주인공 권법을 맡았으며 최민수가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면 권법의 스승 역할을 맡게 된다. 8월 크랭크인 예정.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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