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내 가슴 만져도 돼”…충격도발

입력 2014-04-0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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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사진출처|방송캡처

‘중학생 A양’ 이열음, “내 가슴 만져도 돼”…충격도발

‘중학생 A양’ 배우 이열음의 도발적인 연기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는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조은서(이열음 분)가 전학 온 이해준(곽동준 분)에게 1등자리를 빼앗기는 모습이 방송됐다.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자 그의 마음을 흔들 계획으로 이해준 앞에서 실신한 뒤 양호실에서 단 둘이 만나는 계획을 꾸몄다.

이에 조은서는 양호실에서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며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가져갔다. 이후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처럼 꾸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열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열음, 대박이다”, “이열음, 강렬하다”, “이열음, 저러면 1등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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