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 랩핑버스-지하철 광고 ‘눈길’

입력 2014-04-07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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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틴트가 서울시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대중 속으로 파고들고 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늑대들은 몰라요’를 발표한 틴트는 서울 전역을 누비는 랩핑 버스 운행과 주요 지하철 역사 광고로 이색홍보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대중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마련된 이번 랩핑 버스는 5월 초까지 강남, 강서, 영등포, 일산, 대학로 등 주요 거점 지역을 순회한다. 이번 싱글에서 빨간 망토 요정으로 변신한 틴트의 다섯 멤버들의 버스 전면에 부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1, 3, 4호선의 총 70개 역에서는 역사 안에 부착된 LCD 화면에 ‘늑대들은 몰라요’ 뮤직비디오가 재생된다.

‘늑대들은 몰라요’는 남자들은 몰라주는 여자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곡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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