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두 번째 싱글 ‘늑대들은 몰라요’를 발표한 틴트는 서울 전역을 누비는 랩핑 버스 운행과 주요 지하철 역사 광고로 이색홍보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대중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 위해 마련된 이번 랩핑 버스는 5월 초까지 강남, 강서, 영등포, 일산, 대학로 등 주요 거점 지역을 순회한다. 이번 싱글에서 빨간 망토 요정으로 변신한 틴트의 다섯 멤버들의 버스 전면에 부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1, 3, 4호선의 총 70개 역에서는 역사 안에 부착된 LCD 화면에 ‘늑대들은 몰라요’ 뮤직비디오가 재생된다.
‘늑대들은 몰라요’는 남자들은 몰라주는 여자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곡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