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화난 등근육, 상남자 등극…“우리에겐 손리가 있다”

입력 2014-04-07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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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사진출처|숀리 트위터

김기리 화난 등근육, 상남자 등극…“우리에겐 손리가 있다”

김기리의 화난 등근육이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궜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는 김기리가 달력 모델로 변신하며 ‘화난 등근육’을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기리는 이 장면을 위해 77일동안 숀리와 함께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숀리바디스쿨의 김영재 트레이너는 6일 숀리의 트위터에 “기리 씨, 그동안 믿고 잘 따라와 줘서 감사합니다. 77일 동안 그 열정과 근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기리의 몸 변화 과정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리의 1주차, 4주차, 8주차, 10주차 변화 과정이 담겨있다. 특히 김기리의 상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명품 근육질 몸매로 탈바꿈하고 있어 화제가 됐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믿기지 않는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대박이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언제 저런 운동을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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