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가슴 만진 뒤…성추행범으로 몰아 ‘충격’

입력 2014-04-07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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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사진출처|방송캡처

중학생 A양 이열음, 가슴 만진 뒤…성추행범으로 몰아 ‘충격’

‘중학생 A양’ 배우 이열음의 도발적인 연기가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는 조은서(이열음 분)는 전학 온 이해준(곽동준 분)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긴 뒤 이해준 앞에서 실신하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이는 전교 1등을 차지하기 위한 한 조은서의 묘수였다.

이후 양호실에서 조은서는 이해준과 단 둘이 마주한 채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 이해준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 쪽으로 끌어당겼다. 이후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처럼 꾸며 극 중 긴장감을 높였다 .

이열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열음, 대박”, “이열음, 저런 여학생 어딘가에 있을 수도”, “이열음,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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