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가슴 노출 사진 유출…노이즈 마케팅?

입력 2014-04-03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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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가 가슴 노출 사진 유출로 주목받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마일리의 최신 앨범 ‘어도어 유-리믹스 버전’ 재킷 사진의 원본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 속 마일리는 전라에 팬티만 입은 채 백마 위에 올라타 있다. 그의 가슴 일부는 고스란히 노출됐다.

앞서 마일리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에서 가슴 윗부분까지 자른 공식 재킷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미국의 한 매체는 마일리가 홍보를 위해 비공개 사진을 의도적으로 유출한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한때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던 마일리 사이러스는 성행위 퍼포먼스와 노출 의상 등으로 지난해 연인 리암 헴스워스와 결별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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