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청순한 외모로 “만져보고 싶어?” 파격 발언

입력 2014-04-07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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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이열음’

‘중학생 A양’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의 도발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는 조은서(이열음 분)가 전학생 이해준(곽동연 분)에게 빼앗긴 전교 1등을 차지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은서는 이해준 앞에서 의도적으로 실신하는 연기를 펼쳤다. 이후 양호실에 단 둘이 있게되자 조은서는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얼굴에 대고 “열이 있는 것 같냐”고 물었다.

이어 조은서는 이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당기며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이해준은 그대로 자리를 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핫한 배우 등장이네”, “중학생 A양 이열음, 귀엽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당황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중학생 A양 이열음’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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