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화난 등근육, 4주 만에 탄탄한 몸… ‘10주 되자?’

입력 2014-04-07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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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화난 등근육’

개그맨 김기리의 화난 등근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놈놈놈’에서는 김기리가 달력 모델로 변신하며 등근육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는 이 장면을 위해 77일간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숀리바디스쿨의 김영재 트레이너는 6일 숀리 트위터를 통해 “기리 씨, 그동안 믿고 잘 따라와 줘서 감사합니다. 77일 동안 그 열정과 근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는 글과 함께 김기리 몸의 변화 과정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리의 몸이 1주차, 4주차, 8주차, 10주차 변화 과정이 담겨 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김기리의 복부에 초콜릿 복근이 생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10주 만에?”, “김기리 화난 등근육, 노력이 대단했나봐”, “김기리 화난 등근육,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기리 화난 등근육’ 숀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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