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성현아 ‘불편한 심기 드러낸 미간’

입력 2014-04-07 21: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성현아(39)가 7일 오후 경기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성매매 혐의 관련 3차 공판을 마치고 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성현아는 경기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 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 관련 3차 공판에 참석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공판에는 핵심증인 2인 중 한 명만 참석했다. 나머지 한 명은 지난 4일 증인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개인 사업가 A씨와 돈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외에도 성현아는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한 남자와 성관계를 맺은 후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은 성현아의 유죄를 인정해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내렸으나 성현아는 무혐의 입증을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경기(안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