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닮은 개, 얼마나 닮았나 보니…“도플갱어 수준!”

입력 2014-04-08 09: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인 닮은 개'

'주인 닮은 개'

주인을 닮은 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인 닮은 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애완견과 주인이 같은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머리스타일, 표정, 분위기 등이 흡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은 해외 애완견 전문 음식업체의 광고로 알려졌다.

한편 스탠리 코런 브리티시콜럼비아대 교수는 “소유주의 취향이 반려견의 헤어스타일과 외모에 반영된다”고 말한 바 있고, 미국 심리학 저널인 사이컬러지 투데이는 “일반적으로 귀를 가리는 긴 머리의 소유주는 축 처지고 커다란 귀를 가진 스프링어 스페니얼과 비글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주인 닮은 개’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인 닮은 개, 진짜 닮았네” “주인 닮은 개, 난 푸들 기르는데 그냥 긴 생머리인데” “주인 닮은 개, 정말 신기하다” “주인 닮은 개, 누구 개인지 바로 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인 닮은 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