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세건이 버린 곡…명곡 ‘J에게’였다?

입력 2014-04-08 09: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선희. 사진출처|방송캡처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세건이 버린 곡…명곡 ‘J에게’였다?

가수 이선희의 히트곡 ‘J에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한 이선희는 “‘J에게’는 무명의 작곡가가 쓰레기통에 버린 악보들 중 하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18살 때 버려져있는 악보를 보고 작곡가 이세건에게 내가 불러도 되느냐고 묻고 허락을 받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희는 백지영, 이승기와 함께 지나온 가수 생활의 추억을 말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세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잘못했으면 J에게 못 들었겠다” “이선희 J에게 작곡가, 아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