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클럽 명인 3인3색전 “맛보고 가세요”

입력 2014-04-08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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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명인 3人3色- 약선·효소·사찰 요리 기행’ 프로모션을 10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한식 전문가인 3인의 명인이 특별 초청됐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임미자 원장과 김덕녀 원장, 한국조리기능장 협회의 이순옥 이사장이 10일부터 하루씩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6가지의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반얀트리 멤버십 회원 및 호텔 투숙객을 위해 기획된 특별 프로모션이다.

다양한 효능이 있어 약재로도 쓰이는 제철 식자재를 사용해 한식 고유의 향, 색, 맛을 살리고, 건강증진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약선·효소·사찰요리가 준비됐다. 메뉴는 돌틈에서 자란 돌나물과 달래, 참나물, 미나리를 넣은 새우 냉채, 효소 초간장을 곁들인 봄채소 튀김, 약고추장 소스의 궁중 메밀 비빔면, 산야초 장아찌 쌈밥, 도라지 효소를 곁들인 더덕 닭갈비찜, 효소에 재운 한우 두릅말이다. 가격은 2만9천원부터 3만9천원(VAT 포함가).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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