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6kg 초대형 참치 잡은 女낚시꾼…“네가 죽나 내가 죽나”

입력 2014-04-08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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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kg 초대형 참치. 사진출처|데일리메일

411.6kg 초대형 참치 잡은 女낚시꾼…“네가 죽나 내가 죽나”

한 여성 낚시꾼이 400킬로그램이 넘는 초대형 참치를 낚아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최근 뉴질랜드 해역에서 한 여성 바다낚시꾼이 중량 411.6kg, 길이 2.66m짜리 참치를 낚았다고 전했다.

참치를 낚은 오클랜드의 베테랑 여성 낚시꾼은 도나 파스코(56)으로 알려졌다. 그는 뉴질랜드 주변 해역에서 참치를 발견했고, 이에 4시간 여 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참치를 배 위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와우 대박이다” “411.6kg 초대형 참치, 가격도 대박이겠네” “411.6kg 초대형 참치, 엄청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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