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녹화 불참, 허리 부상으로… ‘하차설까지?’

입력 2014-04-08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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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녹화 불참’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8일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박형식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이날부터 진행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허리 부상으로 이번 녹화에 불참, 제작진의 배려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진짜 사나이’ 제작진 측도 “박형식이 이번 녹화에만 빠진 것”이라며 하차설을 부인했다.

이에 앞서, 박형식은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전차에 오르다가 넘어져 허리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박형식은 당시 의사로부터 척추 디스크 소견을 받았고 이번에 정밀 검사를 받기로 한 것.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녹화 불참, 큰 부상 아니었으면…”, “박형식 녹화 불참, 속상하겠네”, “박형식 녹화 불참, 디스크 위험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형식 녹화 불참’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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