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기업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명산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그린야크 클린산행 캠페인(사진)’을 연중 전개한다.
캠페인 첫 날인 5일에는 서울 관악산에서 블랙야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블랙야크 임직원은 매달 블랙야크의 ‘명산 100 도전단’들이 선정한 명산을 찾아 쓰레기 줍기 운동을 할 예정이다. 그린야크 클린산행 캠페인은 블랙야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 산악정보 사이트인 마운틴북(www.mountainbook.co.kr)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