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6kg 참치, 길이도 2m가 넘는 ‘초대형’

‘411.6kg 초대형 참치’

한 여성 낚시꾼이 무려 400kg이 넘는 참치를 낚았다는 소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 인근 해역에서 한 여성 낚시꾼이 길이 2.66m, 무게 411.6kg에 이르는 초대형 참치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사연의 주인공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출신의 낚시꾼 도나 파스코(56). 그는 뉴질랜드 인근 바다에서 이 참치를 발견했고, 4시간여의 힘겨운 사투를 벌인 끝에 낚는 데 성공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엄청 크다”, “411.6kg 초대형 참치, 대단하네”, “411.6kg 초대형 참치, 길이도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411.6kg 초대형 참치’ 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