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든썸 픽쳐스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박하선의 심야 버스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9일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사는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박유천 박하선의 심야 버스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과 박하선은 심야에 버스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수줍은 듯 고개숙인 박하선과 이를 지그시 바라보는 박유천의 모습은 마치 연인같은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유천과 박하선의 로맨스가 시작될 거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는 극중 김도진(최원영)의 음모를 막고자 한태경(박유천)과 윤보원(박하선)이 합동작전을 펼치는 다급하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과 박하선의 심야 버스 장면은 이번 주 ‘쓰리데이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유천 박하선 심야버스데이트’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맨스 기대했는데 아쉽다” “분위기 좋다” “이번 주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골든썸 픽쳐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