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닮은 난초 발견. 페로몬으로 벌 유혹 “슈렉보다 잘생겼네”

입력 2014-04-09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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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닮은 난초'

'슈렉 닮은 난초'

'슈렉 닮은 난초'

인기 캐릭터 슈렉을 닮은 난초가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녹색 피부와 갈색 조끼 등 슈렉을 닮은 희귀 난초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난초는 한 야생생물 사진작가가 스페인 피레네 산맥을 여행하다 우연히 발견한 것이다.

‘슈렉 닮은 난초’의 공식 학명은 ‘오프리스 아피페라’(Ophrys Apofera).

이 난초는 페로몬을 뿜어내 벌들을 유혹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슈렉 닮은 난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렉 닮은 난초, 슈렉보다 잘생겼네” “슈렉 닮은 난초, 정말 신기하다” “슈렉 닮은 난초, 슈렉 닮은 걸 발견한것도 신기” “슈렉 닮은 난초, 황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슈렉 닮은 난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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