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모녀 ‘아빠 어디가2’ 합류 "한국의 수리 크루즈 출격"

입력 2014-04-09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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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배우 정웅인(43)과 딸 정세윤 양(7)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2(이하 아빠 어디가2)’의 새식구가 된다.

정웅인 부녀는 오는 12일부터 최근 하차한 가수 김진표와 딸 규원 양을 대신해 '아빠 어디가2'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웅인은 딸 셋을 둔 연예계 대표 ‘딸 바보’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정웅인의 첫째 딸 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빼닮은 외모로 일명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 ‘아빠 어디가 2’의 출연요청을 고사했던 정웅인은 최근 다시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프로그램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정말 기대된다”, “아빠 어디가2 시청률 다시 올라가나?”, “김진표 하차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2’는 현재 원년 맴버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와 함께 2기 멤버인 안정환과 류진이 함께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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