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얼마나 벌길래? “거지같이 산다”

입력 2014-04-09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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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 캡처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 레이나, 리지가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에서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장동민은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에게 “6개월마다 정산 받으면 어떻게 사는가”라고 물었고, 레이나는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수입에 대해 말했다.

이어 레이나는 “첫 정산 때 700만 원 정도 받았다”며 “나나와 리지는 1000만 원 정도를 받았다.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 정산을 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에 누리꾼들은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반전이네", "오렌지 캬라멜 수입 공개, 생각보다 적은 듯",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거지처럼은 아니고…",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구체적으로 말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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