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웅인 아빠어디가2 합류'
배우 정웅인이 딸 세윤 양과 함께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
오는 12일 예정인 ‘아빠 어디가2’촬영에 정웅인 부녀가 합류해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와 딸 규원 양의 빈자리를 채운다.
앞서 ‘아빠 어디가’제작진은 여러 차례 러브콜을 보냈으나 정웅인이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고사했으나 제작진의 설득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올해 8살인 세윤 양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 못지 않은 미모로 ‘한국의 수리’라는 별명으로 불려왔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합류에 네티즌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정말 기대된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세윤이 볼 수 있겠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너무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쳐 '정웅인 아빠어디가2'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