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나나 리지 레이나 수입 다 달라?’

입력 2014-04-09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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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사진=방송화면 캡처.

‘나나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걸 그룹 오렌지캬라멜(나나, 리지, 레이나) 수입 공개 발언이 화제다.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 지난 8일 방송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 나나, 레이나, 리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장동민은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에게 수입 6개월 정산에 대해 물었고 이에 레이나는 “그래서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나는 “(첫 정산에) 700만원 정도 받았다”고 답했고, 나나, 리지는 “1000만원 정도를 받았다.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며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나나 제일 많이 버나?”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레이나보다 나나가 더 받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소식, 나나 리지는 1000만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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