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스캔들 ‘녀녀녀’, 수위가 어느 정도길래…스틸컷부터 ‘후끈’

입력 2014-04-11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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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녀녀 신주아-구지성’. 사진|골든타이드픽처스

원나잇스캔들 ‘녀녀녀’, 수위가 어느 정도길래…스틸컷부터 ‘후끈’

19금 코미디 영화 ‘녀녀녀’가 화제다.

영화 ‘녀녀녀’가 10일 극장과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사작과 함께 주연 배우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세 미녀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마사지를 받고 있다.

영화 ‘녀녀녀’는 연재(신주아 분), 하은(구지성 분), 춘희(윤채이 분) 등 15년 지기 친구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이는 19금 코미디물이다.

호텔 재벌 막내딸인 연재는 섹스에 자유분방하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낸 한 여자로 열연한다.

반면 하은은 10년 동안 한 남자만 사랑했으나 최근에 일과 남자, 둘 다 잃어버리는 여자로 나왔다. 고등학교 교사인 춘희는 서른이 넘도록 한 번도 잠자리 경험이 없는 숫처녀 역을 열연한다.

‘녀녀녀’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녀녀녀’, 재밌겠는데” “‘녀녀녀’, 극장 개봉 동시에 다운로드도 하네” “‘녀녀녀’, 스틸컷 대박”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녀녀녀’는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등을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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