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녀녀 신주아-구지성’. 사진|골든타이드픽처스
19금 코미디 영화 ‘녀녀녀’가 화제다.
영화 ‘녀녀녀’가 10일 극장과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사작과 함께 주연 배우 신주아 구지성 윤채이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세 미녀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마사지를 받고 있다.
영화 ‘녀녀녀’는 연재(신주아 분), 하은(구지성 분), 춘희(윤채이 분) 등 15년 지기 친구 3인방이 한 남자를 두고 원나잇 대결을 벌이는 19금 코미디물이다.
호텔 재벌 막내딸인 연재는 섹스에 자유분방하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낸 한 여자로 열연한다.
반면 하은은 10년 동안 한 남자만 사랑했으나 최근에 일과 남자, 둘 다 잃어버리는 여자로 나왔다. 고등학교 교사인 춘희는 서른이 넘도록 한 번도 잠자리 경험이 없는 숫처녀 역을 열연한다.
‘녀녀녀’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녀녀녀’, 재밌겠는데” “‘녀녀녀’, 극장 개봉 동시에 다운로드도 하네” “‘녀녀녀’, 스틸컷 대박”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녀녀녀’는 극장 개봉과 동시에 IPTV 등을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