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복귀 무산, 이탈리아 요리사 남편이 돌발 변수

입력 2014-04-11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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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복귀무산'
배우 옥소리의 복귀계획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옥소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옥소리의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복귀가 무산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예능에 나가고 난 후 남편 수배 사실이 전해졌다. 이후 출연을 논의 중이던 드라마와 이야기가 완전히 끊겼다"며 "현재 옥소리는 복귀 무산 후 대만에 머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옥소리의 현 남편이 간통죄로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섭외요청도 완전히 끊긴 상황이다.

옥소리의 현 남편은 지난 2007년 옥소리와의 간통사건으로 옥소리의 전 남편인 박철로부터 고소당했고, 이로 인해 지명수배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옥소리 복귀무산에 "옥소리 복귀무산, 아직은 때가 아니었던 모양" "옥소리 복귀무산, 완전히 해결하고 돌아오길" "옥소리 복귀무산, 시기상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옥소리 복귀무산, tvN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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