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절벽 레스토랑, 프로포즈에 딱 좋은 ‘로맨틱’ 분위기

입력 2014-04-11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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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절벽 레스토랑'

'바다 절벽 레스토랑'

이색 바다 절벽 레스토랑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된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 아마레에 위치한 그로타 팔라체제 호텔의 레스토랑이다.

‘써머 케이브’라고 불리는 이 레스토랑은 자연 그대로의 동굴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해안 절벽에 자리한 석회암 동굴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식시를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레스토랑 인테리어에 안성맞춤이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조명과 가구를 최소화 한 것이 특징.

밤이 되면 레스토랑 아래로 밀려오는 파도를 만끽할 수 있다고.

‘바다 절벽 레스토랑’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다 절벽 레스토랑, 느낌 대박”“바다 절벽 레스토랑, 여기서 프로포즈하면 100% 성공한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 가고싶다” “바다 절벽 레스토랑, 저기 가는 사람 참 부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바다 절벽 레스토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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