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전국노래자랑 두 번 휩쓴 과거’

입력 2014-04-11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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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사진=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소녀’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송소희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현재까지 3단 외모 변천사 모습이 방송에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소희가 초등학교 1학년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나왔다.

송소희는 4년 뒤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또 올랐고, 결선까지 진출해 ‘창부타령’을 부르기도 했다. 특히, 영상 속 송소희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송소희는 “8살 때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다시 나갔는데 그 때는 연말 결선에서 대상을 받아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전국노래자랑 두 번 휩쓴 과거”,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국악 요정”,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항상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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