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14일 ‘자꾸 눈물이 납니다’ 발표! 예당과의 마지막 노래

입력 2014-04-14 15: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음원강자’ 가수 알리가 14일 정오 새싱글 ‘자꾸 눈물이 납니다’를 발표했다.

알리의 전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측은 “14일 정오 발매된 음원은예당엔터테인먼트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주제로한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리의 새 싱글 ‘자꾸 눈물이 납니다’는 알리와 예당과의 마지막 추억을 담은 노래다. 기획 당시 남녀 간의 가슴아픈 사랑을 담은 곡으로 콘셉트를 잡았지만 알리와의 소속사와의 이별을 표현한 곡이 됐다.

알리는 “예당엔터테인먼트와는 이별이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만남일 것”이라며 전 소속사에 대한 이별의 아쉬움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리의 ‘자꾸 눈물이 납니다’는14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