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사진|동아닷컴DB

유인영. 사진|동아닷컴DB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 하나봐”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이 화제다.

유인영은 지난달 종영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한유라 역으로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연기 한 장면이 화제가 된 것.

디스패치는 유인영에게 ‘이에 대한 화답’이라며 유인영이 계절학기에 다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여느 대학생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모습으로 수업을 듣고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유인영은 “대본을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야?’라는 생각을 했다. 살짝 두려웠다. 그래도 학교생활 모습이 공개돼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디스패치 유인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재밌네”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요즘 디스패치 잘 나간다니까”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그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