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왜 하필 디스패치야?”…무슨 일이지?

입력 2014-04-16 0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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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사진|동아닷컴DB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사진|동아닷컴DB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왜 하필 디스패치야?”…무슨 일이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이 화제다.

유인영은 지난달 종영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한유라 역을 맡아 카메오로 출연하며 “디스패치 요즘 열심히 일 안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디스패치는 유인영에게 화답이라도 하듯 지난 12월 31일에 “유인영 씨, 계절학기 다니세요?”라는 제목의 사진을 보도했다.

디스패치가 이날 공개한 사진은 유인영이 여느 대학생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모습으로 수업을 듣고 도시락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유인영은 “대본을 받고 ‘왜 하필 디스패치야?’라는 생각을 했다. 살짝 두려웠다. 그래도 학교생활 모습이 공개돼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디스패치 유인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재밌네”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요즘 디스패치 잘 나간다니까” “유인영 디스패치 언급,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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