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딸 바보 작품…“텐트에 충격흡수시트까지?”

입력 2014-04-16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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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전세계에 단 1대 뿐인 슈퍼 캠핑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캠핑카는 일명 ‘키라벤’(kiraVan)이라 불리고 있다. 슈퍼 캠핑카는 미국인 브렌 페런(61)이라는 60대 남성이 4살 된 딸과 함께 여행을 즐기기 위해 직접 개조해 만들었다.

이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는 실제로 사무실과 주방, 침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지붕에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위한 텐트도 설치됐다.

특히 흡사 집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아늑함이 돋보인다. 길이 10m, 높이 3m의 트레일러 안에는 어린 딸을 위한 충격흡수시트도 깔려있다.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딸 바보 작품이구나”,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딸을 위해 충격흡수시트까지”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아름답고 낭만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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