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연기’정애리, KBS‘골든크로스’·‘순금의 땅’·SBS‘엔젤아이즈’등 안방극장 섭렵

입력 2014-04-16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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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리가 명품 연기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KBS 일일드라마‘루비반지’를 성공리에 마친 정애리는 KBS TV소설 ‘순금의 땅’,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출연중이다.

정애리는 각기 다른 드라마 캐릭터를 30년 내공의 연기력으로 훌륭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정애리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연기함에도 불구하고 극중 역할에 오롯이 녹아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978년 KBS 신인 탤런트로 데뷔한 정애리는 그동안 각종 드라마‘암행어사’, ‘사랑과 진실’, ‘아내의유혹’, ‘너는 내운명’, 영화‘리베라메’, ‘사랑하니까, 괜찮아’,‘들개’등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사진제공 | 샘마루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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