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렛잇고 ‘신나서 들썩들썩…이름처럼 사랑스러워’

입력 2014-04-16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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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렛잇고. 사진=방송화면 캡처.

‘추사랑 렛잇고’

격투기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 렛잇고 열창 영상이 관심을 모았다.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난 15일 “Let It Go(겨울왕국 OST 추사랑 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추사랑 렛잇고’ 영상 속에는 추사랑이 몸을 들썩이며 ‘렛잇고’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바가지머리를 하고 봄에 어울리는 분홍색 옷을 입은 모습이다.

영상에서 추사랑은 노래 중간 중간 ‘렛잇고’를 외치며, 마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처럼 인상을 쓰기도 하고 피아노 소리에 맞춰 연주하는 시늉을 하는 등 노래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 렛잇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렛잇고, 이름처럼 사랑스러워” “추사랑 렛잇고, 느낌 있어” “추사랑 렛잇고, 들썩들썩” “추사랑 렛잇고, 뭘 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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