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반전, 범인은 늘 주변에서 있다?…긴장감 ‘화제’

입력 2014-04-16 1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의 선물 반전.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신의 선물 반전.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신의 선물 반전, 범인은 늘 주변에서 있다?…긴장감 ‘화제’

드라마 ‘신의 선물’의 반전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방송에서는 한샛별(김유빈 분)의 아빠 한지훈(김태우 분)이 딸의 행방을 알고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4회 방송에서 김수현(이보영)은 딸 샛별이 대통령 김남준(강신일)의 정치적 희생양이었다고 판단, 이에 김남준의 손녀를 상대로 인질극을 벌였다.

수배령이 내려진 사실을 안 김수현은 기동찬과 함께 기동호의 은신처로 들어갔다. 이곳에서 김수현은 한지훈이 샛별의 행방을 알고도 감춘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신의 선물 반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반전, 긴장감 대박이다” “신의 선물 반전, 너무 재밌어” “신의 선물 반전, 결마라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