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진도 여객선 참사 애도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으면…”

입력 2014-04-17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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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들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 모두들 힘내세요. Remembering the SEWOL disaster...”라는 글을 올렸다.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약 3.3km 해상에서 462명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17일 오전 1시 현재 179명이 구조됐지만 6명이 사망하고 277명이 실종됐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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