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안타까운 안산단원고등학교 2-1반…‘꼭 돌아오도록’

입력 2014-04-17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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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이틀째인 17일 오후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한 교실에서 칠판 글씨가 적혀 있다.

17일 오후 현재 9명이 사망하고, 287명이 실종됐다. 현재 해경, 해군, 유관기관 등 등 경비정과 어선들이 동원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안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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