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 동아닷컴DB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6회에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나가며 평균자책점을 까지 줄이는데 성공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0으로 앞선 6회말 수비에서 파블로 산도발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류현진은 1사 후 버스터 포지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데 이어 2사 후 마이클 모스에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