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남편’ 이종인이 언급한 다이빙벨에 관심 집중

입력 2014-04-19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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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숙 남편으로 관심을 모은 이종인 대표가 20시간 이상 잠수 가능한 다이빙벨을 언급했다. 이에 다이빙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뉴스9’에는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 이종인이 출연해 다이빙벨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인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발언에 누리꾼들은 "송옥숙 남편 이종인 대표는 해결 방법이 있는건가" "다이빌벨이 뭐지?" "그럼 이종인 씨가 가야 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9시경 전남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으며, 현재까지 집계된 세월호 침몰 사고의 사망자는 총 29명이며 실종자는 273명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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