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54주년’ 박 대통령, 국립묘지서 참배

입력 2014-04-19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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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54주년’ 지난 1960년 있었던 대한민국 민주주의 운동의 대표 격인 4.19 운동이 54주년을 맞이했다.

박 대통령은 19일 ‘4·19 54주년’을 맞아 오전 '4월 학생혁명기념탑' 앞에서 섰다. 이어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고, 희생자 넋을 기렸다.

이날 ‘4·19 54주년’ 참배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4·19 관련 단체인 4·19 민주혁명회와 4·19 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 혁명 공로자회, 사단법인 4월회 관계자 그리고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지난해에도 4·19기념일에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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