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7일째인 22일 실종자들의 구조를 염언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 "카카오톡과 트위터 드으이 프로필에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글이 퍼지고 있다.
나비를 닮은 리본 모양의 노란 그림은 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합시다", "세월홈 침몰사고 노란리본 달기, 모두 힘내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 노란리본 달았습니다. 모두 다시 돌아오기만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