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일주일째인 22일 오전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앞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넋을 의로하며 헌화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현재 사망자 104명 중 단원고 학생 62명, 교사 4명 등 총 66명이다.

안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