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아이언2’ 발표 행사 잠정 연기

입력 2014-04-22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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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연기했다.

팬택은 24일로 예정됐던 ‘베가 아이언2’의 미디어데이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팬택은 행사를 연기한 데 대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팬택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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