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메이크업 안하면 유재석?…‘사내 굴욕담’ 화제

입력 2014-04-24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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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현진’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메이크업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한 매체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4월 초 실시된 MBC 사내 직종전환공모에서 취재기자로 선발돼 기자로 전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세월호 참사 등의 이유로 전직 결과 발표가 나지 않은 상태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5월 12일 MBC ‘뉴스데스크’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라온 배현진 아나운서와 유재석의 민낯 비교 사진도 화제다.

배현진은 메이크업 전후로 수수한 모습과 세련미 넘치는 아나운서의 모습을 오가며 상반된 이미지를 보였다.

오상진은 과거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 출연해 배현진 아나운서의 사내 굴욕담을 폭로한 바 있다.

이날 오상진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장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근하는데 민낯인 그녀를 사람들이 못 알아봤다”며 “바로 앞에 있는데 ‘어제 ’뉴스데스크‘ 앵커 진짜 예뻤다’고 말할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배현진 아나운서는 사내에선 ‘안경 벗은 유재석’으로 통한다”고 폭로했다.

‘배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현진, 기자가 원래 꿈이었나?” “배현진, 눈화장 비법 배우고 싶다” “배현진, 메이크업 전후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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