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꽃미모 잃었지만 늠름’

입력 2014-04-25 15: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사진=보비스 미디어 제공.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군 복무 중인 배우 강동호가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아 시선을 끌었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5일 “강동호가 지난 24일 강원도 홍천군 1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신병교육대장 표창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강동호가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동호는 과거 ‘꽃미남’이라고 불리던 모습과는 달리 군복을 입고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늠름해졌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대단하다”, “강동호, 신병교육대장 표창, 꽃 미모는 어디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호는 지난 3월 서른의 나이에 강원도 춘천에 있는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